연천경찰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 LED경광등 이용

[연천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서민)는 최근 경찰관의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사고수습 및 음주단속 현장에서 2차 교통사고에 의한 피해가 반복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야간에 원거리에서도 시인성이 우수한 대형 LED경광등을 이용하여 2차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연천경찰서장은 “기존 사고예방을 위한 경찰 장구들에 비해 성능이 탁월한 이번 대형 LED 경광등 비치로 야간 교통사고 현장출동 경찰관 및 음주단속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2차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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