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3일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하는 인적청산에 대해 “보수혁신을 위해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모든 개혁과 변화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때로는 개인의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라며 “지금 추진하는 새누리당의 혁신도 건강하고 시대정신에 맞는 보수정당의 재탄생 위한 산고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이정주 기자] 관련기사새누리 5년만에 역사속으로 ‘자유한국당’으로 환골탈태 시동새누리 지도부,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건의 #새누리 #인명진 #정우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