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들께 송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동영상=조득균·유선준 기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해 "이번 일로 국민들께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해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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