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SWCC와 체결한 발전소 공사(Yanbu Power & Desalination Plant Phase 3)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조6156억원으로 2011년 매출액의 19.9%에 규모다. 관련기사모베이스, 주당 0.28주 무상증자 결정'트럼프 시대 D-4' 환율전쟁 카운트다운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