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주택 윤리위원장(오른쪽)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를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 절차는 탄핵 심사가 진행 중인 만큼 유보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윤리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박희태 새누리당 상임고문과 김현아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관련기사새누리 5년만에 역사속으로 ‘자유한국당’으로 환골탈태 시동野 3당, '특검연장' 의견일치…새누리 반대로 합의안 도출 실패 #새누리 #징계 #친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