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멕시코의 휴양 도시 칸쿤의 플라야 델 카르멘 리조트의 나이트클럽에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멕시코 경찰이 16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경찰은 수사 당국이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 이상 구체적 정보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사건이 일어난 블루 패럿 나이트클럽은 사건 발생 당시 음악 축제의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태국 칸쿤 엔지니어링, 일본에 태양광 발전소 가동밀레, 러닝화형 아쿠아슈즈 '칸쿤' 출시 #멕시코 #무장 괴한 #칸쿤 #총기 난사 #AP통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