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우호교류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정백 상주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9시10분 서울시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정백 경상북도 상주시장과 '서울특별시-경상북도 상주군 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청소년 체험교류 및 관광‧축제 활성화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도농교류 일자리 발굴‧연계 활성화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현재 대구광역시 등 광역자치단체 12곳을 비롯해 전북 전주시, 경북 안동시 등 기초자치단체 29곳 총 41개 도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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