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나서

  • 금촌통일시장, 문산자유시장 찾아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17일,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정재경 경기북부중소기업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 정연모 중소기업경기북부공단 지부장 및 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이 캠페인은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캠페인 참석자들이 구매한 설 명절선물과 음식들은 평화원(보육원), 파주보육원에 기증하여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박 의원은“지속적인 경기침체, AI(고병원성 인플루엔자)사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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