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진해운이 다시 '동전주'로 전락했다. 23일 한진해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88% 떨어진 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만에 다시 동전주 신세가 된 것이다. 300원대에 머물렀던 한진해운은 지난 4일부터 급등하면서 지난 10일 1000원대로 올라섰다. 한국거래소는 한진해운을 투자위험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11일과 13일 매매를 정지했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온라인펀드 경품 이벤트 실시금감원 "DLS 판매시 투자위험 명시 의무화" 그러나 한진해운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했고 지난 20일 급락세로 돌아서더니, 이날 900원까지 떨어졌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