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2016년 안전문화활동 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소방서는 24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6년 안전문화활동 유공관서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안전교육을 창의적으로 추진하여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격한 공적이 있는 관서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시흥소방서는 경기도 내 34개 소방관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시흥소방서는 작년 2016년 한 해 동안 소방안전교육 229회, 심폐소생술 교육 106회를 실시하였고 특히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및 경기하늘바다축전 재난안전119체험장 운영에 적극 활동하여 시흥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었다.

신종훈 서장은“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일은 모든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직무에 전념한 결과”라며“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교육 보급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시흥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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