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은 24일 "미래농업의 경우 95%는 과학기술을 활용하고, 5%만 인간의 노동을 활용해 많은 소득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매력적인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물인터넷, 자동화기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산업혁명을 통해 과학적 영농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정 사장은 또 지역 토산물인 튤립을 활용해 세계 최대의 꽃 축제를 여는 네덜란드 큐켄호프처럼 콘텐츠가 있는 한국 농어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정승윤 "문해력 무너진 공교육, 대수술 필요하다" NHN 페이코, 정승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4차산업혁명 #농업 #정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