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삼성물산-제일기획 합병 찬성 의혹과 관련, "삼성 합병 관련해서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를 전날 소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반대 의견을 내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한 주 전 대표를 전날 불러 조사했다. 관련기사이규철 특검보 특검 마지막 출근길이규철 특검보, '염병하네' 환경미화원도 인정한 매너남 "이 닦다가도 90도 인사" #이규철 #특검 #삼성물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