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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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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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일상생활 속에서 개선점을 찾아 이를 정책제안으로 반영하고 주민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할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5명을 모집한다.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할 모니터링단에는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공무원, 교사 및 공공기관 근무자, 다문화 가족 등 의왕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관내 생활경제‧복지‧문화‧건설‧교통‧환경 등 분야별 시정 현장에서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시민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정책제안, 민원제보, 공감토론, 미담사례 전파, 시정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시민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모니터단원 중 정책제안 채택자 등 활동 우수자에게는 포상‧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참여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중앙정부‧광역단체 워크숍, 각종 연찬회, 간담회 등에도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의왕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지원은 3일까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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