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LG화학은 26일 지난해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매출이 지난해보다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은 "ESS 매출이 지난해 2700억원대로 시장점유율(MS)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에는 80% 성장한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LG화학 여수공장, 친환경 위생용품으로 전한 봄날의 응원韓 밸류업 발목 잡는 지속적 '중복상장' #에너지저장장치 #ESS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