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주당 1100원 규모 현금배당 결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위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5894억원, 영업이익 262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7%, 47.6%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7.9% 줄어든 28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581억원으로 0.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29억원으로 569.5% 늘었다. 한편 현대위아는 292억1796만7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보통주 1주당 1100원이다. 관련기사현대위아, 국내 최초 '2속 ATC' 국산화 성공현대위아, 영남 산불 진압 지원 위해 성금 5000만원·헬기 긴급 점검 지원 #2016 실적 #매출 #현대위아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