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재학 중 부당하게 성적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이인성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교수가 26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 교수를 상대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의 개입여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제18회 이인성 미술상에 서양화가 최민화특검팀, 남궁곤·김경숙·이인성 등 오늘 줄소환...이대 특혜의혹 캔다 #이인성 #이화여대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