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로그]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7일 한 노인이 지하철에서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6시 5분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72세 한 노인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 A 씨는 서울행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승강장에서 선로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1호선 서울 방향 전동차 운행이 45분간 지연됐다. 관련기사'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도…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날씨 진행'사건·사고 증가하는 설 연휴…'보험 100% 활용법'은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역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인 #망월사역 #설 연휴 #사망 #투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