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28일 만도의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자율주행자 기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가운데 만도가 이 기술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는 분석이다. 전채천 연구원은 "자율주행자 트렌드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른 고객의 대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만도의 중국 고객사들이 상대적으로 고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