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낮 최고기온 2~11도…평년보다 '포근'

  • 미세먼지, 강원영서 제외한 대부분 권역 '보통' 수준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설인 28일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2~11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포근할 전망이다.

미세먼지의 경우 강원영서에서만 '나쁨' 수준을 보이고, 나머지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7.9도, 인천 -6.3도, 수원 -7.6도, 춘천 -11.5도, 강릉 -1.6도, 청주 -7.4도, 대전 -6.9도, 전주 -3.8도, 광주 -3.4도, 제주 1.4도, 대구 -2.9도, 부산 2.1도, 울산 -0.4도, 창원 0도 등이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등 2∼11도로 올라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