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28일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바다 풍경과 서해안 낙조를 즐기고 있다. 선녀바위 주변에는 갈매기들이 나들이객이 던져주는 먹이를 얻기 위해 배회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나온 견공들도 해안을 거닐며 겨울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목청이 좋은 갈매기는 바위 위에서 날아간 동료들을 향해 어서 오라며 목놓아 부르고 있으며, 한 나들이객은 이 모습을 놓칠세라 카메라에 담고 있다. 관련기사허성곤 김해시장, 고든 처치 주부산 미국영사 '포스트 코로나 협력" 모색부산 사하 신평동 4층 빌라 화재...인명피해 없어 #선녀바위 #아주동영상 #영종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