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내일 그대와 1회' 이제훈, 교통사고 당할 위기에 놓인 신민아 구한 이유는?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회[사진=tvN '내일 그대와'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1회에서는 마린(신민아)을 구하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여행자 소준은 지하철을 타고 미래에 갈 수 있다. 투자 정보와 미래에 출시된 신상 정도만 보고 올 뿐, 미래를 안다고 타인의 인생에 관여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교통사고 당할 위기에 놓인 아역 배우 출신의 무명 사진작가 마린을 구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인기리에 종영된 '도깨비' 후속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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