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올 초 시행한 '혼인신고 동시에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바로 전입신고 할 수 있다. 또 우편물 주소지 변경 신청 서비스가 가능하다. 여기에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남구 '라엘에스' 완판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外 구 관계자는 "시행 한 달 동안 신혼부부 104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해 '고객 맞춤형 가족등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남구 #전입신고 #혼인신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