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첫 전화 통화가 오는 7일 이뤄질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오는 7일(한국시간) 중에 한미 외교장관간 통화하는 방향으로, 현재 구체시간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통화가 이뤄지면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취임 이후 한미 외교장관간 첫 공식 접촉이 된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돼 곧바로 취임했다. 관련기사한미관세 협상...중소기업 생존 전략은?트럼프 정부 첫 한미 국방 당국간 고위급 회의, 내주 개최 #외교장관 #전화통화 #한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