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상위 1%, 국민 전체 소득 14.2% 차지해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 소득 구조의 양극화가 점점 극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노동연구원의 '2015년까지의 최상위 소득 비중'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득 상위 1% 계층이 국민의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2%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소득은 노동소득(임금, 보너스, 스톡옵션), 사업소득, 금융소득(배당, 이자)을 합쳐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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