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다니엘 갈리치 영입

[다니엘 갈리치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외국인 선수 보강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6일 “크로아티아 믈라도스트 자그레브팀 소속 선수인 다니엘 갈리치(30)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갈리치(이하 대니)는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키 200cm의 신장과 97kg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2007년부터 크로아티아 믈라도스트 자그레브팀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한 대니는 2016-2017시즌까지 이탈리아, 쿠웨이트, 스페인 등 유럽과 중동 등의 프로팀에서 활발한 선수생활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소속 선수로 다양한 국제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한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대니는 ”한국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