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전북 김제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13일만에 또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산란계 12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이동제한 조치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 결과는 8~9일 나올 예정이다. 관련기사"촬영의 재미는 AI로 대체 불가" 베이징영화제서 만난 자장커 감독2025년 4월 25일 주요 뉴스(단신 1, 2)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는 지난 1월 24일 이후 13일 만에 접수된 것"이라며 "야생조류의 이동경로 등에 있는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출입자·차량 통제, 청소․및 소독, 그물망 설치·보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제역 #김제 #AI #의심신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