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지역 내 CCTV 설치사업을 놓고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평택시 영상사업소와 관련 공무원 자택, CCTV 설치업체 A사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은 A사가 평택지역 CCTV 설치사업 수주과정에 특혜를 받고, 관계 공무원에게 대가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관련기사경기도보건환경硏, 도내 6개 공단 대상 악취실태조사 실시경기도 소방 해빙기 건설공사장 관계자 순회 안전교육 #압수수색 #평택 #cctv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