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충북 보은의 젖소농장에서 구제역 신고가 접수된 데 이어 전북 정읍시 한 한우농장에도 신고가 들어왔다. 2개의 굽을 가진 가축만 전염되는 구제역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한 마리만 감염되도 같은 농장에 있는 가축 또한 살처분된다.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감염되기 전 백신을 맞아야 하며, 농장에 출입하는 사람들 또한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관련기사무안군, 구제역 확산 차단 위해 각종 행사·축제 전면 재조정…방역 강화에 집중이번엔 돼지서 구제역…무안 양돈농장 2곳 확진 #감염 #구제역 #증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