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게임 콘텐츠 공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킹스레이드'는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2017년 기대작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표방한 정통 역할 수행 게임(RPG)이다.

게임은 여러 왕국과 숲, 사막, 고대유적 등 광활한 세계를 배경으로 각각의 챕터와 스테이지, 고유 던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펼쳐지는 메인스토리와 각 영웅의 서브스토리가 모험모드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게임은 4명의 영웅을 한 팀으로 구성한 파티로 진행되며 '킹스레이드'의 수 많은 영웅 캐릭터 중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영웅은 기사, 전사, 마법사, 성직자, 궁수, 도적, 기계공 총 7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각각 독특한 스킬과 강력한 고유능력을 보유하기 때문에 전략에 맞게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킹스레이드'는 친구 및 길드원과 함께 공략하는 레이드와 실시간 동기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결투장 콘텐츠(PvP)가 있다. 

아울러 4:4의 '싱글 결투' 외에도 12:12의 '전체 결투', 실시간으로 파티를 구성해서 대전을 펼치는 '팀 결투' 등의 길드 단위로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 등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웅의 성장을 돕는 스킬, 정화, 장비 시스템이 있으며, 각종 퀘스트와 이용자들의 활동을 기록하는 업적 시스템 등이 있다.

'킹스레이드'는 2월 정식서비스를 위해 출시 전 마무리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식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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