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묵인·방조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다음 주께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우 전 수석 소환 시기와 관련해 "수사 종료 시점(이달 28일) 등을 고려할 때 늦어도 다음 주 말까지는 조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2024 국방안보방산포럼' 인사말 하는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이규철 특검보 특검 마지막 출근길 #이규철 #특검 #특검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