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카카오는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톡은 국내 월이용자가 4200만명을 돌파했고, 글로벌로는 4분기 49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카카오톡은 메신저를 넘어 콘텐츠와 비즈니스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톡 새로운 플러스 친구를 상반기에 출시하고, 카카오톡 내에서 상품의 구매와 예약, 장보기 서비스, 음식 프랜차이즈 이용 등 쇼핑을 비롯한 이용자 원하는 니즈를 톡 안에서 이용하도록 플랫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카카오 작년 영업익 31.1% 증가한 1161억원 #카카오 #카카오톡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