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9476억원으로 3.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602억으로 손실 폭이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4.1%로 0.4%p 줄었다. 관련기사美 관세 된서리에도 5조 매출 강조한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로 활로 개척"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한다 #2016년 실적 #금호타이어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