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대권주자인 원유철 의원(왼쪽)이 9일 오전 서울대학교를 방문,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와 우라늄 원석을 살피고 있다.[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9일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실험실 방문해 서균렬 교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서 교수는 원자력과 핵 전문가로 “우리의 산업기반과 과학기술을 고려할 때 6개월이면 원자폭탄 개발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원 의원은 지난 6일 대선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실패 시, 국민적 합의에 기반을 두어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한국형 핵무장을 추진할 뜻을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새누리 5년만에 역사속으로 ‘자유한국당’으로 환골탈태 시동새누리 지도부,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건의 #새누리 #원유철 #핵공학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