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나선다. 문 전 대표 측은 12일 "내일 오전 11시 문 전 대표의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이 대리인 자격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선 준비를 위한 실무 차원의 등록"이라며 "캠프 구성과 출마 선언 등 이후 일정은 탄핵 추이를 보면서 속도 조절을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사건, 중앙지법 형사21부 배당문재인 불구속 기소,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 "정치검찰 해체" 한목소리 #경선 #대선 #문재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