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농장 2곳이 추가로 발견됐다. 앞서 보은에서는 4건의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보은의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농가 2곳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축을 잇따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각각 105마리, 19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정밀 검사 결과는 14일 나올 예정이다. 관련기사무안군, 구제역 확산 차단 위해 각종 행사·축제 전면 재조정…방역 강화에 집중이번엔 돼지서 구제역…무안 양돈농장 2곳 확진 #구제역 #보은 #충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