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박소현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오전 박소현은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졌다. 이에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SBS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차질이 빚어졌다.
박소현의 부상에 소속사 측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DJ 자리를 비우게 돼 청취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박소현의 부상과 관련해 SBS 측은 “당분간 라디오는 신소율, 신동, 황제성, 데니안 등이 돌아가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4일로 예정된 녹화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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