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석용 도쿄 통신원 = 올해 들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1월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229만 5700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명절인 '춘절'이 1월 27일부터 시작되어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 기간 중국인 방문객은 33% 증가해 약 63만명을 기록했다. 2016년 방일 관광객은 2,40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관련기사아름다운 중국 칭다오, 춘제 연휴 관광으로 '대박' #관광객 #일본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