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43회' 나야, 혼인신구 미루는 이인에게 '분노'

아침드라마 아임소리 강남구 43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4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43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43회에서는 도훈(이인)에게 화가 난 영화(나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도훈은 이혼을 취소하기로 하고, 그런 도훈이 모혁(함형기)과 숙자(이응경)는 영 미심쩍다. 그런 사정을 알 리 없는 영화는 혼인신고를 미루는 도훈에게 화가 나고, 도훈은 난감하기만 하다.

모아(김민서)는 남구(박선호)의 손에 이끌려 모조 명화 거래 사기에 끼게 되고, 결정적 순간에 훼방을 놓는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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