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대전시 동구 3층짜리 빌라 꼭대기 층 A(47·여) 씨 집에서 17일 오후 6시 24분께 불이 났다. 사고 당시 집 안에 있던 A씨는 등과 양쪽 팔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이번 불로 집 내부와 가재도구 일부가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기장군 리조트 신축 공사장 화재 사고 대응 총력김동연, 화성 공장화재 사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지원 #대전 중구 불 #빌라 화재 #화재 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