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유엔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고자 오는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의 공고를 올리고 이번 금지 조치 효력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동아제약 파티온, 중국 오프라인 뷰티 편집샵 '하메이' 입점한국, '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중국 "영유권과 무관" #대북제재 #상무부 #중국 #석탄 #유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