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500여명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건물 앞에서 "특검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표적수사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 이들은 "박 특검 본인이 논문 표절을 하고 정유라한테 이화여대 특혜 의혹이 있다고 하냐"고 외쳤다. 경찰 병력 300여명이 이들의 특검 진입을 막기 위해 대치 중이다. 관련기사민주 "내란특검, 이번주 중 발의...수사 규모·범위 강화되는 방향"한덕수 총리 인용 의견 재판관 1인 "특검 지연·재판관 불임명, 중대한 위헌" #박영수 #시민단체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