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열린 ‘제10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전달식’에서 한독 관계자들과 장학금 수여자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독 제공]
한독제석재단은 의대생과 약대생을 선정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의대생과 약대생 등 6명과 함께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탈북 의료인 장학생 2명도 선정됐다.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은 이잔디 연세대학교 내분비외과 교수와 신주영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돼 각각 2000만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한편, 한독제석재단은 김신권 고(故) 한독 창업주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