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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은 한라로부터 서울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철근콘크리트, 석, PL창호 공종 복합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억원으로 이는 회사의 2015년도 매출액 대비 87.1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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