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규탄 대회에서 추미애 대표가 특검 연장을 거부한 황 권한대행을 규탄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야4당이 28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안 및 특검연장안 논의를 위해 만난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주관한 이번 만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이뤄진다. 4당 중 현재 바른정당은 황 권한대행 탄핵에는 반대하는 대신, 특검연장안에는 찬성을 표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의 탄핵안은 야3당만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관련기사민주 "내란특검, 이번주 중 발의...수사 규모·범위 강화되는 방향"한덕수 총리 인용 의견 재판관 1인 "특검 지연·재판관 불임명, 중대한 위헌" #국회 #야당 #탄핵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