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생명에 이어 한화생명도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오는 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긴급 안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만약 한화생명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면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에 이어 빅 3생보사가 모두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 사태가 완료된다. 관련기사삼성생명 2일 자살보험금 지급 여부 결정...전액 지급에 무게재해사망보장 주계약 상품도 '올스톱' … 생보 대형 3사 수익 '반토막' 나나 #금융감독원 #삼성생명 #한화생명 #자살보험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