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16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550원, 우선주 1주당 600원, 2우B 1주당 55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19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것이다. 1주당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 우선주 7.8%, 2우B 7.6%다. 배당금 총액은 40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인 배당성향은 54.4%다. 김호중 대신증권 경영기획실 이사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민연금 "사조산업 지분 9.79% 보유"국민연금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 9.90% 보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