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길거리로 나온 아르헨티나 교사들

길거리로 나온 아르헨티나 교사들 (부에노스아이레스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에서 교사들이 처우 개선과 가파른 물가상승률에 걸맞은 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6일(현지시간)부터 48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들은 그간 주 정부 교육 당국과 올해 임금 협상을 벌이면서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40%를 웃돌았다며 이를 보상하려면 35% 안팎의 급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주 교육 당국은 절반 수준의 급여 인상률을 제시해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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