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미국 공화당이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안(ACA·오바마케어)을 대체할 수 있는 입법안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CNN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10년 통과된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겠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일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환급 가능한 연령층의 세액 공제 등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트럼프 의회 연설에 시장 들썩..."다우 최고치 경신·3월 금리인상설에 무게"트럼프 의회연설 메시지는? "경제 부활·군사력 강화 통해 '미국 우선주의' 실현" #경제 정책 #관세 #트럼프 #오바마케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