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김형석 통일부 차관이 7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하고 북한 문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 차관과 내퍼 대사 대리가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한미공조에 기반한 일관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며 양측은 북한의 도발 동향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통일부, 北 '尹 탄핵' 간략 보도에 "거리두기 태도 반영"러시아 마트서 북한산 사과 판매…통일부 "유엔 대북제재 위반" #김형서 #마크 내퍼 #통일부 차관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