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8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일이 10일로 확정된 데 대해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승복하자"고 말했다. 유 의원은 민현주 캠프 대변인의 입을 빌어 "헌재판결을 차분히 기다리자 결론이 어떻게 나더라도 모두 승복하고 더는 국론이 분열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민주·국힘 경선후보 등록마감…한덕수·유승민·김두관, 무소속 출마 검토 外한동훈·안철수, 유승민 불출마에…"반드시 이재명 이기겠다" #바른정당 #승복 #유승민 #헌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